2010. 11. 4. 18:22
일상
어제 타임라인에 트윗 하나가 올라왔다...
토이의 기다립니다......
불현듯 저 노래를 한참이나 많이 들었던 때가 생각이 났다.
토이의 곡이 좋아서 노래 자체는 좋기는 한데...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면 여러가지 상황이 연상되어서 유쾌하지는 않다는...
답글로 나도 한창 많이 들었던 노래라는 말을 남기자
->그럼 사연이 있으시겠군요?
->예 그렇지요 뭐 하하..
이런 말이 오고 가고 나서
그래도 들었을 때 추억이 있는 노래가 있다는것 좋은것 같다고 하시니
그냥 좋게 여기련다.
........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 무척이나 많이 듣고 있는 노래는
이적 4집 타이틀 '그대랑'
이 노래에 어울리는 좋은 추억이 생기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