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9. 22:09
야구
끝이 조금은 허무하게 이번시즌 프로야구가 모두 끝났다.
그래도 뭐 올해 삼성은 목표를 초과 달성을 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두명의 좌완 선발을 얻었고
앞으로 국대 유격수로 클 것 같다는 기대를 갖게 해준 김상수의 플레이오프 맹활약이 있어 아주 아쉽기만한 시즌은 아니었다.
양준혁 선수가 은퇴를 하면서 한번 더 우승을 하지 못한건 아쉽다.
...
뭐 아쉬운 점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러지 않고
내년 시즌을 기대를 해본다.
내년에는 꼭 페넌트레이스 우승, 한국 시리즈 우승 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