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1. 20:41
야구
2011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었다~!
4월 11일 현재 팀당 7게임씩을 치루었고
현재 삼성라이온즈는 3승 4패로 공동 4위에 올라와 있다.
아직까지 순위는 별 의미가 없지만 의문 투성이인 전력을 가지고서 나름대로
잘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3승 중 2경기를 책임진 마무리 오승환의 귀환이다
기아와의 개막전 경기에서는 1과 1/3 이닝을 던지면서 투구수도 많고 직구도 완전해 보이지 않았는데
지난 주중 3연전 중 롯데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투구수도 적당히 끊어 주었고 중심타선을 삼진 두개와 땅볼 하나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는 점이 좋았다.
특히 이대호를 삼진처리 할 때 마지막 직구는 전성기 때의 직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지난 몇년간 확실한 마무리가 없어서 9회가 불안했는데 이대로 시즌 끝까지 갔으면 한다.
올해 한 40세이브 하면서 팀도 1위로 올라가서 오랜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모습도 봤으면 한다.
아, 마킹은 누구로 하지... 고민되는데
4월 11일 현재 팀당 7게임씩을 치루었고
현재 삼성라이온즈는 3승 4패로 공동 4위에 올라와 있다.
아직까지 순위는 별 의미가 없지만 의문 투성이인 전력을 가지고서 나름대로
잘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3승 중 2경기를 책임진 마무리 오승환의 귀환이다
기아와의 개막전 경기에서는 1과 1/3 이닝을 던지면서 투구수도 많고 직구도 완전해 보이지 않았는데
지난 주중 3연전 중 롯데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투구수도 적당히 끊어 주었고 중심타선을 삼진 두개와 땅볼 하나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는 점이 좋았다.
특히 이대호를 삼진처리 할 때 마지막 직구는 전성기 때의 직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지난 몇년간 확실한 마무리가 없어서 9회가 불안했는데 이대로 시즌 끝까지 갔으면 한다.
올해 한 40세이브 하면서 팀도 1위로 올라가서 오랜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모습도 봤으면 한다.
아, 마킹은 누구로 하지... 고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