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0. 21:30
일상
미녀들의 책 수다에 대한 이야기 번외편 이라고 해야 할까
그냥 보면서 생각 난 것들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혜림님 !
지금까지 방송을 쭉 보아오면서 그리고 다시 한번 보면서 일부 특정 단어를 말 하시는데 뭐라 해야 할까
좀 어려워 하시는(?)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뭐 그런것을 발견 하게 되었다.
바로 'ㄹ' 발음이다.
여러분, 사람, 사람들, 바람, 둘러싸고, 다른, 가리려는, 사랑...
뭐라고 할까 뭔가 혜림님의 습관을 발견 한 것 같다.
다음은 정선님 !
정선님은 격한 말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마구 날리시는 것이 습관이면 습관이라고 해야 할까?
방송을 보다보면 가끔씩 그런 말씀을 하셔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방금 전에 다시 본 11회에서 발견한 모습인데
혜림님께서 코너를 진행 하실 때 이야기를 들으시는데
혜림님을 바라 보면서 이야기를 듣거나 하지 않고 카메라를 계속 응시 하시면서 귀로 듣고 계신다.
그러시면서 한 마디 끝나면 "음" 혹은 "아" 하시면서 소리를 내 주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시고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른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다음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