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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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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6. 00:25 일상
미국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미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런지라 미드를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일드보다도 미드를 더욱 많이 보고 있는 상황

그래봐야 세가지 밖에 안 보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 되기 전까지 

How I met your mother 전 시즌,  The big bang theory 전 시즌,  그리고 지난 시즌에 시작한 Glee 를 다 보았다.

위 세 드라마 모두 끝나지 않고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했다.


How I met your mother season 6

계속 떡밥을 날리는데 이번 시즌에도 역시나 시작부터 뜬금없는 결혼식이 나오고,,, 누구 결혼식이려나.

아무튼 이번 시즌도 재미있겠지 ~??


The big bang theory season 2

지난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왔던 쉘든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쉘든과 거의 똑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가 나오는데 진짜 웃긴다. 

레너드 엄마랑 셋이서 대화하면 어떤 장면이 나오려나

한글 자막없이 그냥 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봐야겠다.


Glee season 2

글리야 뭐 내용을 보는 드라마가 아니고 즐거운 노래를 듣는 드라마니까.

스토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 봤자 입만 아프니까.

...

그래도 이야기 좀 해야겠다.

대체 왜 이렇게 막장으로 극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레이첼을 나날이 미쳐가는 애로 그리고 있고 내용 전개도 왔다갔다하고,,,,

그래도 팝송 듣는 다는 생각으로 보는 드라마 이니까 

그리고 리아 미셸이 노래를 잘 하니까,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왜 이렇게 예뻐졌는지. 특히 머리모양이 잘 어울린다.

계속 좋은 노래 불러주길...

아, 그리고 채리스 팸핀코. listen 부를 때 왜 이렇게 팔을 파닥거리니..


posted by MK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