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4. 02:40
공연
5월 10일 영산아트홀
알렉세이 이구데스만과 주형기의 'A little nightmare music' 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뭐라고 해야할까. 단순히 말하면 코미디 라고 할 수 있겠고.
클래식 코믹 퍼포먼스라고 해야 적당할까.
우연히 PGR 유머게시판에서 보게 된 동영상에 흥미를 느껴서 직접 관람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옛 친구와 함께 간 공연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너무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
공연내내 즐거웠고 '제발 끝나지 않았으면 , 뭔가 더 보여 주었으면 ' 하는 생각이 가득했던 공연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의 말 대로 '저 사람들 정말 재밌게 산다' 라고 생각 되기도 하고 머리가 비상하다는 생각도 해 본다.
공연 뒤 사인회와 사진촬영에 응해 주었을 표정은 언제나 익살스럽다.
Youtube 에서 다시 그들의 공연을 검색해서 보니 여전히 재미있다.
더 많은 공연 영상도 볼 수 있고
이구데스만 이 사람은 러시아 태생 인것 같은데 다른 영상을 보니 독일어도 능숙하게 하는 것 같고 영어는 말 할것
도 없고 덤으로 약간의 한국말까지 하고. 지휘도 할 줄 아는것 같고, 웃기기도 하고. 재주가 많아 보인다. 유쾌하고.
유투브 영상중에 기돈 크레머와 관현악단 과의 협연 하는 것도 있던데 기회가 된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공연되
기획이 되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다.
We will survive
Where is the remote control !
Riverdancing Violinists
공연을 보고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것인데 공연 내용 중 'All by myself' 를 부르는 부분이 나온다.
노래를 하기전 피아노로 치는 부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인데 여기서 너무 나도 자연스럽게
노래도 넘어가서 이게 정말 협주곡을 바탕으로 만든 곡인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정말 여기서 따 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랬었군..)
All by myself
알렉세이 이구데스만과 주형기의 'A little nightmare music' 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뭐라고 해야할까. 단순히 말하면 코미디 라고 할 수 있겠고.
클래식 코믹 퍼포먼스라고 해야 적당할까.
우연히 PGR 유머게시판에서 보게 된 동영상에 흥미를 느껴서 직접 관람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옛 친구와 함께 간 공연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너무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
공연내내 즐거웠고 '제발 끝나지 않았으면 , 뭔가 더 보여 주었으면 ' 하는 생각이 가득했던 공연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의 말 대로 '저 사람들 정말 재밌게 산다' 라고 생각 되기도 하고 머리가 비상하다는 생각도 해 본다.
공연 뒤 사인회와 사진촬영에 응해 주었을 표정은 언제나 익살스럽다.
Youtube 에서 다시 그들의 공연을 검색해서 보니 여전히 재미있다.
더 많은 공연 영상도 볼 수 있고
이구데스만 이 사람은 러시아 태생 인것 같은데 다른 영상을 보니 독일어도 능숙하게 하는 것 같고 영어는 말 할것
도 없고 덤으로 약간의 한국말까지 하고. 지휘도 할 줄 아는것 같고, 웃기기도 하고. 재주가 많아 보인다. 유쾌하고.
유투브 영상중에 기돈 크레머와 관현악단 과의 협연 하는 것도 있던데 기회가 된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공연되
기획이 되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다.
We will survive
Where is the remote control !
Riverdancing Violinists
공연을 보고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것인데 공연 내용 중 'All by myself' 를 부르는 부분이 나온다.
노래를 하기전 피아노로 치는 부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인데 여기서 너무 나도 자연스럽게
노래도 넘어가서 이게 정말 협주곡을 바탕으로 만든 곡인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정말 여기서 따 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랬었군..)
All by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