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1. 22:35
일상
건축학개론
참으로 오랜만에 본 영화
무리없는 이야기 전개와 관객의 과거의 기억들을 불러오는 소재가 어우러져
꽤나 괜찮은 영화가 완성된 것 같다.
아마도 가장 많이 기야기 되는 말이
'아련하다' 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건축학개론 예고편>
혼자서 가만히 몰입해서 보아도 괜찮은 영화
나중에 나오게될 디렉터스 컷이나 그 밖에 영화 뒷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건축학개론 - 기억의 습작 MV>
영화의 그 '아련함'을 배가 시켜주는데 훌륭한 역할을 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다시한번 영화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무튼
좋다~ 이 영화
건축학개론
덧붙여서 대학 신입생들이 봐도 뭔가 다른 의미로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