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9. 23:26
야구
2009 wbc 엠블럼 - 출처 : mlb.com shop 이미지
WBC 아시아 예선이 끝났다.
우리나라는 Pool A 에 있어서 가장 먼저 일정이 끝났다.
오늘은 정말 '이것이 야구다' 라는 말에 딱 맞는 시합이었다.
승자전은 딱 2회초 까지만 보고 안 되겠다 하고 접었었다.
오늘 최종전 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재미있게 본 경기였다.
중간 중간에 주루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선발 봉중근 부터 정현욱, 류현진, 임창용 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진의 힘을 바탕으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렇게 된것 쿠바가 저쪽 1위해서 쿠바도 피하고 또 통과해서 4강도 가고 우승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
야구는 정말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경기이다 .
한국 대표팀 정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