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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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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21:05 야구
2010년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어제 26일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시즌 내내 5할 본능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간신히 4위만 4위만 하다 미끄러져서 가을잔치에 떨어졌던 삼성은

올해 기대치 않았던 좌완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서 2위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

당장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엄청나게 선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원래 삼성의 자리를 찾은 것일지도.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 해보면 삼성은 원래 페넌트 레이스 3,4 위권에서 왔다 갔다 하던게 아니고 1,2위를 노리던 팀 아닌가.

아무튼.

올해 삼성라이온즈에는 몇가지 일들이 있었다.

우선 가장 먼저 양준혁 선수의 은퇴 소식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 생활 20년까지 2500안타를 채우고 그만 두기를 바랐는데 아쉽다.

양신의 은퇴는 한명의 위대한 선수가 사라진 다는 점에서는 매우 아쉬우나 수년 후에 삼성의 코치나 감독으로 돌아와서 팀을 

이끌고 지도자로서 정상에 다시한번 올라 선다면 양준혁선수도 팬들도 특별하고 유쾌한 경험이 될 것 같다.


두번째로는 차우찬선수의 각성 (?) 이다.

차우찬의 이번 시즌 성적은 10승 2패, 126 1/3 이닝, 방어율 2.13, 112삼진, 51볼넷, 5피홈런, 1완봉 2완투

어제 마지막 게임에서 10승을 채우면서 승률왕까지 거머쥐며 시즌을 마쳤다.

정말 엄청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대 각성을 했다고 봐야겠다. 

작년 잠실에서 직관한 경기 중 두산과의 시즌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 다음으로 두번째 투수로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구속은 계속 149, 150, 151 막 이렇게 찍히는데 도대체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는 거라 보면서 무지하게 답답한 기억이 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윤성환과 나이트의 전력 이탈로 인해 다시 잡은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면서 

라이온즈의 선발 한 축에 자리 잡았다. 

좌완에다가 최고구속 150에 육박하는 직구를 가진 선발투수가 생겼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완봉승을 한 경기를 중계를 통해서 봤었는데 정말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제발 부상당하지 말고 굳건히 삼성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내년 선발진이 장원삼-차우찬-배영수-윤성환-용병or정인욱 이런식으로 꾸려져서 이탈없이 1년동안 돌아가는것을 기대해본다.

내년에 유니폼 마킹은 양신과 차우찬으로 가야지~~ ㅎㅎ


세번재로는 젊은 타자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있었다. 

뜻하지 않은 박진만 선수의 이탈을 김상수 선수가 수비면에서 공백을 잘 메워주웠고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영욱선수의 발견도 있었고 

강렬한 데뷔 홈런을 날린 오정복 선수도 있고 몇 년째 타자 쪽에서는 꾸준히 좋은 선수들이 튀어나오는것 같다.

김상수 선수는 동계훈련 잘해서 앞으로 타율 좀 올리고 출루율도 올리고 도루도 한 30개 정도 해주는 

좋은 1번타자 겸 유격수로 발전 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시즌 9월 타율이 시즌타율이면 정말 좋으련만,,,

지난 25일 잠실에서 경기를 보는데 데뷔 첫 홈런이 나오나 했으나 아깝게 펜스 상단에 맞은 것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9회말인가 10회말인가 수비에서 다이빙 캐치후에 1루에서 이대형 선수를 잡아낸 플레이는 아름다운 수비였다.

이영욱선수는 1번타자를 하기에는 너무 신체조건이 아깝다. 발도 빠르고 수비도 외야에 왼손타자이니 다음 시즌에는 

변화구에 대한 준비를 해서 타율도 올리고 장타력도 늘려서 중장거리 타자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 

3번이나 6번 7번에서 장타를 날려주고 발로 점수도 만들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오정복 선수는 타선이 죽을 쓰던 시즌 중반에 펄펄 날아서 삼성을 잘 이끌어 주었던것 같다. 

그런데 아직 뚜렷하게 강점이 없는 것 같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 무엇이든 강점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펀치력을 늘리든지 타율을 높이든지. 타율을 높여서 하위타선에서 상위타선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이렇게 2010 페넌트레이스는 끝났다. 

포스트시즌 시작하면 열심히 보겠지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이 아닌 다음에야 우승할 확률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보너스 게임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보려고 한다. 

제발 내년 시즌에는 부상선수들 없이 초반부터 열심히 달려서 시즌우승하고 한국시리즈도 우승했으면 한다.

끝~
posted by MK85
2010. 9. 26. 15:36 공연
2010. 9. 4.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무대가 좋다'라는 기획으로 연극 8편을 올리는 장기 공연인데 그 중 두번째 작품인 클로져를 보았다.

그것 보다도 문근영이 연극 무대에 나온다는 것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연극이라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나도 문근영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한번 봐야겠다라고 생각했으니까..

문근영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궁금하던 차에 연극무대에 오른다고 하니 이 아이가 얼마나 좋은 연기자인가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생각 되어서 주저 없이 예매를 하고 보러 갔다. 

예매 할 때 어이 없이 1차 티켓 오픈일을 놓쳐서 2차 오픈때를 기다렸다가 별 어려움 없이 

문근영, 엄기준 조합을 예매하게 되었다.

보러 가기전에 영화를 먼저 보고 갈까 말까 하다가 영화를 반만 본채로 갔다.

내용은 완전히 같으니 별로 말 할것은 없고


문근영.

연극은 처음이니까 좋은 연극배우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연기자임은 틀림없는것 같다.

사실 이런 비교를 하는것은 문근영 한테는 대단히 미안한 것이지만

요즘에 자기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 것들을 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가수가 뮤지컬을 하는 경우 혹은 되지도 않는 연기도전 등...)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기 때문에 연극무대에서 도전한 것이 의미있는 일이 된것 같다.

가공되는 것이 하나도 없이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며 본연의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것이고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유명 TV스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좋고

어느정도 서로 좋은 일인것 같다.

최근 연극 무대의 스타 마케팅 현상이 문제점도 있지만 아직은 좋은점이 더 많지 않나 생각한다.

좋은 연기도 보았고 연극이 이런 것 이구나 하는 것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p.s 그래도 가격은 좀 쌌으면........
posted by MK85
2010. 9. 26. 14:47 공연
2010. 9. 18. 오후 7시 서울열린극장창동

아주 좋은 가격에 장소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좋은 공연을 보게 되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공연을 몇번째 가보는 것인가.

2007년 연말 리사이틀, 2008년 연말 리사이틀, 작년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라흐마니노프편에 나온것 까지 합하면 

이번 공연이 4번째 공연이다. 10월에 MIK 앙상블까지 예매를 해놓았기 때문에 10월에 처음으로 독주가 아닌 

합주를 들을 기회가 있겠지만 사실 피아노 협주곡을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

작년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연주했고 올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연주했었는데 둘 다 놓쳤다.

아쉽지만 피협은 다음 기회에.

아무튼.

이번 연주회는 독주 + 두대를 위한 피아노 공연이었다.

올해 '김정원과 친구들' 공연을 준비하면서 두대를 위한 피아노곡에 재미를 발견한듯.

전반적으로 너무 기분 좋은 공연이었다.

관객들도 집중해서 잘 들었고 연주자도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고.

공연장이 실내공연을 위한 곳이 아니라 마이크를 사용해야 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싸니까.

여러 매체를 통해서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두번째 곡이었던 

쇼팽에 기대가 되었는데 별로 아는 것 없는 내가 듣기에는 멋있는 연주였다. 곡이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정말 즐겁게 피아노 감상을 했던 한 시간 반 동안의 연주였다. 

이제 10월에 있을 '가브리엘 오보에' 와  '죽음의 무도'를 기대해 봐야지 ~

<PROGRAM>
BEETHOVEN / SONATA IN C 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
LISTZ / LIBESTRAUM
CHOPIN / SCHERZO NO.2 IN B FLAT MINOR OP. 31

MOZART / PIANO SONATA FOR 4 HANDS IN C MINOR K 521
ARENSKI / SUITE FOR TWO PIANOS NO.1 OP.15
RACHMANINOFF / SUITE FOR TWO PIANOS NO.1 FANTAISIE-TABLEAUX  OP.5 
LUTOSLAWSKI / VARIATIONS ON A THEME PAGANINI

ENCORE - DARIUS MILHAUD  / SCARAMOUCHE

posted by MK85
2010. 9. 26. 00:25 일상
미국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미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런지라 미드를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일드보다도 미드를 더욱 많이 보고 있는 상황

그래봐야 세가지 밖에 안 보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 되기 전까지 

How I met your mother 전 시즌,  The big bang theory 전 시즌,  그리고 지난 시즌에 시작한 Glee 를 다 보았다.

위 세 드라마 모두 끝나지 않고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했다.


How I met your mother season 6

계속 떡밥을 날리는데 이번 시즌에도 역시나 시작부터 뜬금없는 결혼식이 나오고,,, 누구 결혼식이려나.

아무튼 이번 시즌도 재미있겠지 ~??


The big bang theory season 2

지난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왔던 쉘든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쉘든과 거의 똑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가 나오는데 진짜 웃긴다. 

레너드 엄마랑 셋이서 대화하면 어떤 장면이 나오려나

한글 자막없이 그냥 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봐야겠다.


Glee season 2

글리야 뭐 내용을 보는 드라마가 아니고 즐거운 노래를 듣는 드라마니까.

스토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 봤자 입만 아프니까.

...

그래도 이야기 좀 해야겠다.

대체 왜 이렇게 막장으로 극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레이첼을 나날이 미쳐가는 애로 그리고 있고 내용 전개도 왔다갔다하고,,,,

그래도 팝송 듣는 다는 생각으로 보는 드라마 이니까 

그리고 리아 미셸이 노래를 잘 하니까,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왜 이렇게 예뻐졌는지. 특히 머리모양이 잘 어울린다.

계속 좋은 노래 불러주길...

아, 그리고 채리스 팸핀코. listen 부를 때 왜 이렇게 팔을 파닥거리니..


posted by MK85
2010. 8. 19. 15:10 일상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부터 시작된 아이폰4의 예약판매 돌풍이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하나만 가지고 그 큰 금액을 지불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갖게 된다면  그 기능을 얼마나 아깝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정리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물론 누가 그냥 아이폰주고 쓰라고 하면 쓰겠지만 그냥 예쁘네 하고 사서 쓰기에는 나에게는 비싼 물건 인지라...

당장 살 것은 아니고 나의 노예계약이 끝나는 시점인 내년 4월 이후에나 구입을 하게 될것 같다. 

1. 스마트 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애플의 홈페이지와 삼성전자의 홈페이지에 있는 기능 설명을 보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와 있겠지....

아이폰으로 할수 있는 일들

1. 애플리케이션 받아서 쓸 수 있음
2. e-book 리더로 사용가능
3. i-movie 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편집하고 친구들하게 보낼수 있음
4. 전화, 메일 , 사파리 이용가능
5. 아이팟 기능
6. 사진저장가능
7. 지도 + 나침반

애플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갤러시 S 홈페이지에는 아이폰 처럼 한 페이지에 기능들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거의 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넣어 놓았을 것이다. 

요즘에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하나의 작은 컴퓨터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말하는 핸드폰들도 각각 칩들이 있고 체제가 있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의 개념에는 스마트 폰이 더 가까울 것이다. 

일반 핸드폰 보다 배가 넘는 요금을 한 달에 지불하면서
그 만큼의 효용을 다들 누리고 있는 것 일까

잘 모르겠다. 

나도 기계를 이것저것 좋아하는 편이라 내년되면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꿀 가능성이 크지만
바꾸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돈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쓸 각오로 구입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냥 남들 다 쓰니까 나도 바꾸지 뭐 라는 간단한 마음으로 쓸 만한 물건은 아닌것 같다.

계속 주시해 봐야지...
사진- 아이폰4 출처 : 애플홈페이지
posted by MK85
2010. 8. 14. 23:52 일상
대략 엄청난 시간이 주어졌는데 어떻게 보내야 하나...

그동안 못 봤던 사람들도 만나고

못 봤던 공연도 한 두개 보고

공부도 좀 하고

여행 비슷한것도 다녀오고 그래야겠다~

사진은 그냥 첫 화면이 허전해서 아무거나~
posted by MK85
2009. 9. 24. 00:09 일상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
posted by MK85
2009. 5. 27. 19:26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MK85
2009. 5. 14. 03:04 야구
지난 주말 드디어 한국 통산 홈런 기록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341호 째 홈런을 날리면서 양준혁 선수가 새로운 홈런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정말 대단하다. 꾸준함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 같다.

단일 시즌 홈런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큰 부상없이 계속 홈런을 치다 보니 정상까지 도달하게 된 것 같다.


이번 통산 기록 경신을 기념하는 모자가 출시 되어서 바로 구입하였다.

341개 한정 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지는 잘 모르겠고. 넘버링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가격도 이벤트성 으로 34100원으로 한다거나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모자를 구입하자 마자 기사로 기념 배트 341개를 제작 판매 한다고 한다.

이것은 넘버링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번 노려봐야 겠다.
posted by MK85
2009. 5. 14. 02:40 공연
5월 10일 영산아트홀

알렉세이 이구데스만과 주형기의 'A little nightmare music' 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뭐라고 해야할까. 단순히 말하면 코미디 라고 할 수 있겠고.

클래식 코믹 퍼포먼스라고 해야 적당할까.

우연히 PGR 유머게시판에서 보게 된 동영상에 흥미를 느껴서 직접 관람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옛 친구와 함께 간 공연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너무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

공연내내 즐거웠고 '제발 끝나지 않았으면 , 뭔가 더 보여 주었으면 '  하는 생각이 가득했던  공연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의 말 대로 '저 사람들 정말 재밌게 산다' 라고 생각 되기도 하고 머리가 비상하다는 생각도 해 본다.

공연 뒤 사인회와 사진촬영에 응해 주었을 표정은 언제나 익살스럽다.


Youtube 에서 다시 그들의 공연을 검색해서 보니 여전히 재미있다.

더 많은 공연 영상도 볼 수 있고

이구데스만 이 사람은 러시아 태생 인것 같은데 다른 영상을 보니 독일어도 능숙하게 하는 것 같고 영어는 말 할것

도 없고 덤으로 약간의 한국말까지 하고. 지휘도 할 줄 아는것 같고, 웃기기도 하고. 재주가 많아 보인다. 유쾌하고.


유투브 영상중에 기돈 크레머와 관현악단 과의 협연 하는 것도 있던데 기회가 된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공연되

기획이 되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다.

We will survive

Where is the remote control !

Riverdancing Violinists



공연을 보고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것인데 공연 내용 중 'All by myself' 를 부르는 부분이 나온다.

노래를 하기전 피아노로 치는 부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인데 여기서 너무 나도 자연스럽게

노래도 넘어가서 이게 정말 협주곡을 바탕으로 만든 곡인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정말 여기서 따 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랬었군..)



All by myself


posted by MK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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